갈수록 먹방이나 맛집 등 먹거리와 관련된 주제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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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일상과 가장 가까운 소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커질 수밖에 없더라고요.

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연간 밀가루 총 소비량은 2021년 기준 208만 톤을 기록했다고 해요.

1인당 연간 밀가루 소비량은 35.7kg으로 쌀 소비량의 63% 정도에 해당된다고 하는데요.

하지만 국산 밀 자급률은 1%에도 못 미치는 정도예요.

아무래도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만이 주로 찾는 편인데다가 수입밀에 비해 2배 이상의 가격차로 부담스럽기 때문에

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거든요. 결과적으로 국내 소비량의 99%를 수입밀에 의존하는 수준인 거랍니다.

(주)우리밀은 1989년 사라져가는 우리 먹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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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밀 생산량의 10%에 해당하는 연간 3천 톤의 국산밀을 직접 계약 수매하고 있답니다.

국내 민간 기업으로서 최대 규모로, 국내 밀 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국산물재배면적 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중이에요.

결코 평탄한 길은 아니겠지만 앞으로도 밀 식량자급률 회복을 위해서 소비 촉진 확대하고자 합니다.

그래서 매년 가을에 파종하여 이듬해 6월 중순부터 수확한 밀을 활용하고 있는데요.

각 산지에서 수매한 우리밀 원곡을 제분하여 다른 업체에 공급하기도 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요.

가루류부터 면류, 과자 등 우리밀을 사용하는 중이죠.

자세한 내용은 우리밀 공식 블로그와 우리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주세요!

우리밀 블로그를 통해 만나보아요!